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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어에 관한 2가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상어와 함께 셀카 찍은 소녀이야기와 아기 상어3마리를 구한 용감한 남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도 아래 글을 읽으시면서 소녀와 남자시민의 행동이 옳바른 행동이였는지에 관해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어와 함께 셀카를 찍은 용감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

호주 상어 소녀.png

(죽은 상어와 사진을 찍고 있는 소녀)


호주 상어 소녀2.png

(죽은 상어와 사진을 찍고 있는 소녀2)


최근 외국의 SNS에서 상어와함께 셀카를 찍은 소녀가 인기이다.  

위 사진들은 호주의 말코라(Marcoola) 해변가에서 죽어있는 상어와 소녀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2014년 봄무렵에 사진이 올라왔고 최근 다시 이슈화가 되고 있다. 

 

사진 속의 소녀는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곳에서 소녀를 인터뷰 하고 싶어한다.  

사진 속의 상어는 무태상어(copper shark)로 알려지고 있다, 


호주 정부의 야생동물 관계자는 아무리 상어가 죽어있더라도 사진을 찍는 행동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그 이유는 바로 상어가 죽어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살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호주 정부 관계자는 상어때가 종종 대 이동을 하는데 이번에 죽은 상어는 이동 중 높은 밀물 즉 물이 다시 해변가로 차오를 때 그떄 해변가로 밀려 왔다가 죽음을 맞이 했을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당일 해변가에는 여러마리의 상어가 떠밀려 왔었다는 목격자의 증언도 있고 

아래 사진에 보이는 상어가 살아있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상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아래 셀카 사진이 옳바른 행동인지 아닌지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 



<이번에는 아기 상어 3마리를 구한 용감한 남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위 영상은 조금 혐오 스러울수도 있으나 한 남성이 실제 죽어있는 어미 상어의 배를 갈라서 아기 상어 3마리를 구조해내는 영상이다.

다행이도 아기 상어3마리는 살아 있었고 무사히 바닷가로 돌아갔다.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해당 여성이 피부과 전문의이고 남성에게 도움을 줬다는 증언도 있다. 


위 영상도 찬반 여론이 있다. 반대측의 주장은 동영상에 나오는 남성이 함부로 상어의 배를 가르긴 보다는 야생동물 보호 당국에 신고를 했어야만하고 아기 상어 3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기전에 야생동물센터 같은 곳에서 인큐베이팅을 거쳐서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된다는 것이다.


찬성측의 입장은 죽은 어미 상어 뱃속에 들어 있는 아기 상어들이 언제 죽을지 모르니 빠른 대응을한 남성의 행동이 옳은 일이였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아기 상어가 바깥 세상으로 나온 후 바로 먹이를 안먹으면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구조된 아기 상어 3마리가 살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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