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불만하고 긍정의 힘을 무시하게 되버면 괜히 이런저런 사소한 일들에 감정이 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요런 내면의 감정들이 결국 어떤 파국을 불러일으키게 되는지 사례들이 자꾸 들려와요. 이른바 "땅콩리턴"사건에서부터 세계적인 배우 졸리 욕을 담은 메일내용 유출까지.

위에 사진이 바로 그 사건을 알 수 있게 하는 사진입니다.

얼마전 소니공동회장 아미파스칼의 이메일 해킹으로 할리우드가 떠들석했고, 이 사진은 그 사건 이후에 한 조찬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여러 스타들의 얘기가 왔다갔다 했다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안젤리나졸리에 대한 내용이 크게 이슈되고 있네요.
졸리에 대한 말은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실력도 없는 싸가지 "minimally talented spoiled brat" !입니다.

많은 블록버스터에 출연했던, 분위기와 이미지만으로도 실력의 기반을 갖고있는 졸리라고 생각했는데.

감정조절하지 못하고 회사메일로 저런 글을 썼겠지만, 그 민망함과 후폭풍은 아마 십년이 지나도 졸리에겐 기분나쁜 기억이 되겠네요.

이런 일들이 나름 노블리스들의 순간적인 감정조절로 인해 벌어졌다니. 사람이 얼마나 배웠고 똑똑한지와는 꼭 비례하지는 않다는 걸 알수있는 걸 알 수 있는 웃픈 사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