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패션의 도시라는 말을 듣고 기대하고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다들 휴가중이더라구요.
유령도시 느낌이었어요.
패션 엑스포 행사를 하던건물인데 잘 모르겠어요. 규모가 상당합니다.
텅빈 밀라노 거리 풍경..
예쁜 거리!
유명한 곳인데 이름도 기억이? 안나요ㅠ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닥에 이런 황소그림이 있는데요. 저기 동그란 부분을 밟으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하네요!
두오모 성당이에요. 피렌체에도 두오모가 있어요.
?성당 이름이 같은 성당이 많아요 이탈리에는!
야경이 멋진 두오모 성당 또 가고싶어요 ㅋㅋ
아 이건..두오모 성당을 바라보며 먹었던 돈까스에요.
소스가 따로 없고 조금 짭잘한데 집에서 만들어서 후라이팬에 튀겨먹은 돈까스랑 맛이 같아요.
12유로정도?
밀라노는 하루면 충분합니다! ㅋㅋ하루면!! 하루정도 돌아볼 여유 생기시면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