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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덕성여자대학교>
덕성여대는 2015년 1월 19일 "A 교수가 제자를 성추행 했다"며 서울 도봉경찰서에 고발했다.
박상임 총장 직무대행 명의로 고발을 했다. 총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사건 요약>
1. 2014년 02월 A교수가 제자 성추행
2. 피해자 학생이 선배에게 사실을 알림
3. 다른 학생들도 A교수에게 성희롱 당했다는 주장 나옴
4. 2014년 12월 덕성여대는 학생들로부터 신고 접수 후 대책위원회 열고 피해자 진술과 A교수의 해명을 청취함
5. 2015년 02월 덕성여대 A교수 징계위원회 넘기고 경찰에 고발
6. A교수는 현재 직위해제 된 상태
7. A교수는 경찰서에서 1차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다시 소환 후 2차 조사를 할 예정
덕성여대 관계자는 박상임 총장 직무대행 명의로 경찰서에 직접 고발을 한 이유는 "피해 학생이 직접 고소를 할 경우 2차 피해를 볼 수도 있고 2014년12월에 나온 교육부의 성추행 사건 처리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덕성여대가 지난해 8월에 주최한 한 행사에 아프리카 국가 학생들이 대거로 참여해
행사에 참여할 덕성여대 학생들이 에볼라에 감염될 수 있다는 놀란에도 휩싸였으나
이번 성추행 혐의 사건 처리 방법은 진심 학생을 위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참고 기사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699>
<참고 기사 : http://www.nocutnews.co.kr/news/4370093>
<참고 기사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216010009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