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금 등록금 인상율>
<출처: 머니투데이>
지난해 4년제 대학의 연평균 등록금은 662만원 입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에 600만원 이라는 등록금은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2001년 평균 등록금을 보면 국, 공립대의 230만원, 사립대는 477만9000원,
2014년 평균 등록금을 보면 국, 공립대의 409만2000원, 사립대는 733만4000원으로
14년 동안 등록금은 총액 기준 국·공립대는 77.9%, 사립대는 65.2%가 증가했습니다.
정부에서는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국가장학금을 운영하며 부담을 덜어 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학생들은 등록금 인하 정책에 대한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등록금의 부담을 덜어보고자 장학금 받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는 만큼 노력한 만큼 장학금은 나에게로 다가옵니다.
바로 '장학도사' 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는 장학금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장학 도사를 이용하면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손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간단한 장학도사의 소개와 이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장학도사 사이트에 접속 후 가입을 해줍니다! 장학 도사 : www.janghakm.com
<장학도사 홈페이지>
<출처: www.janghakm.com>
2. 사이트를 살펴보면 장학금이 분류별로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색 장학금부터 일반, 지역연고, 소득구분, 성적우수, 특기자, 유학 까지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중에 유학이라는 장학금이 눈에 띄는데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재단에서 지원해주는 장학금 입니다.
이미 유학을 가있는 분들에게 지원이 되는 장학금도 있으니 꼭 한번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학도사 메뉴>
<출처: www.janghakm.com>
3. 무슨 장학금이 있는지 간단한 키워드를 통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장학도사 간편검색>
<출처: www.janghakm.com>
4.내가 무슨 장학금을 받을 수 있고, 어떤 장학금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좀 더 편리하게 '매칭검색'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받을 수 있는 장학금들의 목록이 나옵니다!
<장학도사 매칭검색>
<출처: www.janghakm.com>
검색을 통해 장학금을 찾고 상세내용을 살펴본 후, 지원을 하시면 됩니다.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장학금이 존재하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장학금도 이제는 아는 만큼 받을 수 있습니다.
잘 찾아보고 꼭! 등록금 부담을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