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YTN, 뉴시스
오늘 제 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물이 샌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위에 보시면 노란색 박스로 표시를 한 부분에서 물이 새어 나왔다고 합니다.
마지막 사진이 좀더 정확하게 나왔는데요. 저 빨간색 부분이 수족관 유리 바로 옆인데 저기가
7cm의 균열 즉 금이 간거조 균열이 가고 거기서 물이 흘러나왔다고 하네요.
해당 아쿠아리움 공사를 한 측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상식적으로 봤을 때 흔한일같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쿠아리움 즉 수족관에 누수가 생기면
물의 압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자칫하면
전부다 터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조 바로 아래와 같은 상황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2012년 12월19일 중국 샹하이 쇼핑몰에서 33톤의 수족관이 터져서 16명이 다친 사건 영상입니다.
원인은 바로 낮은 온도와 압력에 취약한 원자재를 써서 그렇다는데요.
아 정말이지 아찔합니다.
12월 겨울에는 아쿠아리움을 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