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위대는 3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벨기에 출장을 떠났습니다.

그 곳에서 찍은 평온한 풍경 사진을 여러분과 함께 즐기고 싶어 공유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인상에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이 정말 많아 로딩이 느릴 수 있으며, 인위적인 느낌을 피하기위해 무보정 사진으로 업로드 했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사진은 상업적 용도가 아니시라면 마음 것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아부다비를 거쳐 벨기에로 가는 ETIHAD 항공편을 이용했습니다.

ETIHAD 항공은 밤 12시 비행기 편을 운항하기에 밤에만 탈 수 있습니다.

사진 속 비행기가 저희를 아부다비까지 데려다 줄 비행기 입니다.

벨기에 숙소 앞 거리 풍경인데요. 도심과 약간 떨어진 곳에 AirBnB를 통해 숙소를 구했습니다.

깔끔하게 주차된 도로와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된 벨기에 골목의 풍경입니다.

벨기에 뿐만 아니라 유럽의 건물들은 신축하기에 매우 어려워 기존 건물의 내부를 리모델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벨기에라는 나라가 생긴지 200년 정도 밖에 안돼서 건물이 다른 유럽에 비해 고풍스러움은 떨어집니다.

벨기에의 풍경을 즐기기위해 도심까지 약 3km를 걸어갔는데요.

정말 멋진 풍경에 카메라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벨기에는 교통수단이 버스, 트램, 기차로 모두 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일반 도로를 트램과 차량이 함께 이용하고 있지요. 신기한 풍경입니다.

브뤼셸 센터에 도착해 거리가 멋져서 한 컷 남겼습니다.

맨 앞에 보이는 빨간 색 차양막이 달린 식당이 브뤼셸에서 가장 유명한 감자튀김 펍이라고 하네요.

성수기에는 줄을 정말 많이 선다고 합니다.

벨기에 하면, 넓은 광장에 엄청나게 큰 양탄자가 깔리는 사진이 가장 유명합니다.

양탄자 페스티벌이 열리는 Grande Place 로 진입하는 입구 모습이 예쁘니까 또 한 컷 남겨 봅니다.

벨기에 하면 "GODIVA"가 생각이 나죠? 정말 많은 초콜릿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카카오 열매를 예쁘게 전시해 놓은 초콜릿 가게입니다.

이 곳은 브뤼셸의 명소 대광장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Grade Place 입니다.

뾰족뾰족한 느낌의 왕의 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건물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멋진 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랑쁠라스! 서서히 야경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랑쁠라스 안쪽에 위치한 고디바 본점입니다. 본점이라고 하기에 규모가 정말 작죠.

여기서 팁을 드리면, GODIVA 초콜릿은 더이상 벨기에 초콜릿이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의 유명 스프회사 캠밸 스프에서 고디바를 인수했기 때문입니다.

벨기에 사람들은 이제 Leonidas 라는 초콜릿을 더 즐긴다고 유학생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Leonidas도 한 번 들러보세요!

브뤼셸 시청사의 모습입니다. 웅장한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점점 불이 켜지는 그랑쁠라스! 야경 사진 감상해보세요.

그랑쁠라스의 야경 정말 아름다운데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벨기에의 명물인 스푼 초콜릿입니다.?

저 스푼을 취향에 따라 우유나 뜨거운 물에 녹여먹는 핫초코로 즐기시면 됩니다.

저기 멀리 그랑쁠라스의 시청사 건물이 보이네요. 조명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시 찾아간 그랑쁠라스, 가까이에서 본 시청사의 조명이 정말 특이하고 예뻣습니다.?

현대적인 건물로 가득한 우리나라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초콜릿 성애자의 눈을 땔 수 없게 만든 초콜릿 분수입니다.

정말 입대고 마시고 싶네요.

브뤼셸 센터 역의 지하도 입니다. 유럽 지하철이 더럽다는 편견을 깨주는 멋진 지하도입니다.

벨기에는 예술전공의 대학이 강한 대학 국가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인지 센스있는 곳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벨기에에 도착하고, 정말 좋았던 것은 계속 해가 쨍쨍 비췄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뜻한 햇살 덕분에 거리가 더 예쁘게 보이네요.

브뤼셸 시내를 감싸고 있는 순환도로를 건너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현대적인 모습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브뤼셸 법원이 보이는 멋진 길도 지났습니다.

적지 않은 거리를 많이 걸어다녔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건물, 트램길이 청동상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고 있는 ?멋진 광장의 모습입니다.

길가다 찍은 새빨간 클래식 포르쉐.

유럽에서는 예전 건물을 보존하기 때문인지, 클래식카들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벨기에는 와플이 유명하기 때문에 이렇게 맛있게 생긴 와플들을 길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플레인 와플을 즐겨 사먹습니다.

저희 같은 관광객들이 화려한 와플을 즐기죠. 화려한 와플은 대략 6유로 정도 합니다.

플레인 와플은 1유로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오줌싸게 동상의 오리지날 동상입니다.

동상이라고 하기에 사이즈가 너무 작죠??

와플을 굽고 있는 직원분! 한국식 와플과는 다른 두깨와 질감을 가진 벨기에 와플입니다!

초콜릿이 길게 박혀있는 와플을 꼭 드시셔보세요!

거리를 걸으면서 본 멋진 성당의 모습에 셔터를 또 한번 누르게 됩니다.

정말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았습니다.

벨기에에 왠 영국 국기가 있을까요?

프랑스 뿐만아니라 벨기에에서도 런던까지 해저터널을 통해 갈 수 있기 때문에 해협터미널이 있습니다.

가격은 편도로 5~15만원까지 예매하는 시점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미리 예매할수록 가격이 싼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고디바 팩토리입니다. 직접 들어가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프로그램은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디바 팩토리 옆에 있는 공장직영 매장입니다.

벨기에 시중 가격의 4~50%할인된 가격으로 고디바 초콜릿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7~80% 할인된 가격으로 느껴집니다.

대학도시 겐트(HENT)의 주차 표지판모습입니다.

도로가 좁아서 주차 단속을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정보가 매우 중요하지요.

날끼가 좋아 햇볕을 즐기는 겐트의 대학생들과 배를타고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평화롭네요.

동화같은 풍경에서 휴식을 즐기는 벨기에 대학생들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또 다른 대학도시 루벤(Leuven)에서 먹은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입니다.

2.5유로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초코퍼지 라는 초코 아이스크림 맛과 95% 동일하네요.?

평화롭게 보이는 거리와 자전거를 타는 여대생의 모습입니다.?

페달을 굴리며 맥주를 즐기는 이동식 펍입니다.?

사람들이 힘들어보이지만 표정은 매우 즐거워보였습니다.

루벤 시청사의 모습입니다. 브뤼셀의 그랑쁠라스 시청사와 비슷한 양식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예쁘고 화려한 건물입니다.

시청사 건물 앞 성당입니다. 엄숙한 분위기의 성당으로 정말 멋지네요.

평화롭게 햇살을 즐기는 루벤 대학교의 학생들입니다.?

루벤의 한 광장의 풍경들입니다.

스피어와 풍뎅이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빨간색 클래식 오픈카를 타고 자랑스럽게 지나가는 벨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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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벨기에 남부 몽스(MONS)라는 지역입니다.?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평소 날씨가 이렇다는 군요.

몽스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몽스의 정중앙에 있는 시계탑이 보이는 정원에서 한 컷!

몽스 시청사가 위치한 그랑쁠라스 입니다. 그랑쁠라스에는 항상 시청사가 있네요. 햇살을 즐기는 몽스 시민들!

중앙 청동 종탑이 있는 곳이 몽스 시청사입니다.

저 곳에 원숭이 동상이 있는데 원숭이의 머리를 만지면 몽스로 다시 돌아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몽스를 3번이나 갔나 봅니다.

저희가 다녀온 벨기에는 파리나 런던과 같은 화려한 대도시 느낌을 받지는 못했지만 대학도시라는 특성을 가진 것 처럼 ?젊은 대학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예술관련 전공이 유명해서인지 여대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젊음의 에너지가 가장 크게 느껴진 벨기에, 한번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댓글 남겨주시면 여행계획, 벨기에유학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