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 by 위대(robin)>

안녕하세요. 위대(robin)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행 관련 주제를 가지고 왔는데요.

여름방학 동안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을 위해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추천해 드릴 여행지는 바로 캄보디아입니다.

<캄보디아 앙코르 톰 사원 내부 by 위대(robin)>

캄보디아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면,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 남서부에 있는 나라로, 입헌 군주제 국가입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의 정식 이름은 캄보디아 왕국 (Kingdom of Cambodia)이며 수도는 프놈펜이고 앙코르와트라는 유적지가 유명합니다.

국교는 불교이며 언어는 크메르어를 사용합니다. 

한국과의 시차는 두 시간이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5시간의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by 위대(robin)>

캄보디아를 찾는 이유는 역시 앙코르와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옛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고, 나중에는 불교 사원으로도 쓰였다고 하는데요.

앙코르 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로서, 옛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캄보디아의 상징처럼 되면서 국기에도 그려져 있습니다.

캄보디아에는 앙코르와트만 있는줄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캄보디아에는 그 외에도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어 볼거리가 참 많은 나라입니다.



<캄보디아 앙코르톰 by 위대(robin)>

앙코르와트외에도 앙코르톰또한 유명한 사원 중 하나입니다. 

앙코르 톰은 옛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크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유물입니다.

앙코르 톰의 중심에는 자야바르만의 상이 있는 바이욘 사원이 있고, 그 위쪽으로 빅토리 광장 주변으로 주요 유적군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주요 유적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타프롬 by 위대(robin)>

캄보디아의 또다른 유명한 사원으로는 타 프롬이 있습니다.

타 프롬은 뽕나무과 수목에 의한 유적의 침식이 많이 진행되어 있는데요.

이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신기한 볼거리지만 복원계획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대한 열 대의 수목이 유적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적을 지탱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복원을 위해 석재를 복원했을 경우, 이 유적만의 독특한 매력이 손상될 수 있고, 그냥 방치하면 유적은 더욱 더 심하게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복원작업을 진행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프롬은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툼레이더(2001년 작품)의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캄보디아 똔레삽 호수 수상가옥 by 위대(robin)>

동남아시아 최대의 호수이고,똔레삽 주변에는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관광객들의 볼거리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호수의 진입로는 좁고 완전히 포장이 끝나지 않아 비포장 도로의 불편함을 그대로 겪어야 하지만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호수 주변에는 관광용 보트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가보게된다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수상가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by 위대(robin)>

지금까지 캄보디아의 볼거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캄보디아는 이러한 관광지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지닌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캄보디아의 매력에 빠지고 싶으시다면 이번 여름방학에는 캄보디아로 여행 계획을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