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외부 모습 by 위대(robin)>

 

오늘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 다녀왔는데요.

 

DDP는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메타시티로 나아가는 서울을 디자인하며,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DDP는 매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을 불러 모으고, 감수성과 트렌드가 결합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부 디자인샵 by 위대(robin)>

DDP내부에는 여러가지 디자인 상품을 파는 공간과 박물관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넘치는 끼와 재능, 그리고 아이디어로 무장한 디자이너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외부 장미정원 by 위대 robin>

또한 DDP 외부에는 LED 장미들이 장식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장미 공원과 함께 DDP는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2015년에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52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처럼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어우러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DDP에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부 디자인 상품 by 위대(robin)>

디자인에 관심있는 여러분이라면 DDP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만나보고 야외에 있는 장미정원도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지난 토요일부터 여의도 한강에 이여 DDP에서도 주말마다 밤도깨비야시장이 개설되었는데요. 

여러 핸드메이드 공예품과 수많은 푸드트럭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10월말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