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먹는 헤리 by MBC>
오늘은 4월14일 Black Day 입니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커플들도 짜장면을 먹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에서 탕수육과 짜장면 맛집으로 소문난 '대가방' 본점 탐방기를 준비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대가방 본점 입구 by 위대>
보이는 사진이 중식집 '대가방' 본점 입구 간판입니다.
서울 강남구청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대가방 본점 입구 by 위대>
주말 저녁 6시쯤이였는데 입구에서부터 식당 내부까지 한 20명정도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가방 본점 내부 by 위대>
손님들의 초상권 보호로 스마일맨으로 처리했습니다!
<대가방 본점 내부 by 위대>
주방장님께서 대한민국 최고의 탕수육으로 생활의 달인에 출연을 한 모습이네요.
<대가방 본점의 맛있는 차 by 위대>
20분정도 기다린 끝에 자리에 앉아서 차를 마시면서 대가방에 대한 설명문을 읽었습니다.
<대가방 본점에 대한 설명 by 위대>
자세히 잃어보니 대가방의 사장님이시면서 주방장도 겸하시는 대장리 라는 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63빌딩에서 8년간 조리부장, 리베라 호텔 조리부장, 화교 조리협회 회장, 캐나다 부총리 초청 중화요리 경연대회에서 금상 수상을 하셨다고 합니다.
읽고난 후 음시 맛이 점점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대가방 본점 사장님겸 주방장님이신 대장리씨 by 위대>
위 사진에서 흰색 조리복을 착용하신 분이 대가방 사장님겸 주방장님이신 대장리씨며서 주기적으로 식당 홀과 주방을 왔다갔다 하셨습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6인 이상 주문가능한 코스요리로 1인당 40,000원도 있습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메뉴판을 넘기면 넘길수록 점점 가격이 올라갑니다.
6인 이상 주문가능한 코스요리로 1인당 45,000원도 있습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2~3인 이상 주문가능한 코스요리로 1인당 50,000원 입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6인 이상 주문가능한 코스요리로 1인당 50,000원도 있습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단체 코스 메뉴가 끊이질 않습니다.
6인 이상 주문 가능한 코스요리도 있고 1인당 60,000원 입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4인 이상 주문가능한 코스요리로 1인당 100,000원짜리도 있습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드디어 단품 메뉴입니다.
메뉴판에 대한 설명은 거의 끝나갑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해산물 단품 메뉴입니다.
식당을 방문한 데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탕수육과 짜장면만 주문하는 듯 했습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여기서부터가 저희가 현실적으로 주문가능한 요리였습니다.
탕수육은 20,000원 입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아직 끝나지 않은 메뉴판
단품 메뉴가 조금 더 있었습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메뉴판 뒷부분에서 이제 식사류와 면류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탕수육1개와 더불어 게살 볶음밥 1개 그리고 유니짜장면1개를 주문했습니다!
짜장면은 곱배기로 주문했습니다.
<대가방 본점 메뉴판 by 위대>
메뉴판의 마지막 부분은 주류입니다.
혹시나 메뉴판을 전부다 보고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순서대로 보여드렸습니다.
<대가방 본점 탕수육 by 위대>
음식을 주문하고 10분정도 지나서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이 뭔가 굉장히 신선하고 깨끗해 보였습니다.
양도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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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방 탕수육 by 위대>
초근접 샷으로 촬영을 했는데 육안으로 보기에 굉장히 말랑 말랑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먹었을 때도 조금 신기했습니다.
보통 일반 중식집에서는 딱딱한 탕수육이 많이 나오는데 대가방 탕수육은 말랑말랑하면서 흐물흐물하고 과자처럼 바싹 했습니다.
살짝 특인한 맛이였습니다.
<대가방 볶음밥 by 위대>
전통차를 마시면서 탕수육을 먹으면서 기다리자 볶음밥도 나왔습니다.
볶음밥은 기름기가 전혀 없어서 담백했습니다.
짜장 소스와 국물도 함께 나왔습니다.
<대가방 본점 짜장면 by 위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탕수육과 마찬가지로 짜장면도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로 요리를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가방 본점 짜장면 by 위대>
짜장면을 열심히 비벼봤습니다.
곱베기였지만 면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짜장 소스는 엄청 많았습니다.
<대가방 본점 짜장면 by 위대>
짜장면을 먹어본 후 느낀점은 짜장면이 제일 맛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짜장면 소스가 맛있어서 공기밥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다는 사실!
<대가방 본점 영수증 by 위대>
다 먹고난 후 35,500원이 나왔습니다.
저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뭔가 대학생이 부담하기에는 비용이 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혹시 친구들끼리 대가방을 방문하시게 된다면 사람 수에 맞춰써 짜장면 곱베기만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인당 7,000원이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4명에서 오신다면 식사류로 밥 또는 면을 시키시고 탕수육 20,000원짜리 1개 시키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대가방 본점 명함 by 위대>
대가방 본점 사장님이시면서 주방장이신 대장리 씨의 명함입니다.
대가방은 서울 학동 사거리 부근에 있고 지하철로는 강남구청역에서 하차하셔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미슐렝 가이드북 by www.insideaccess.com>
미슐렝 처럼 위대슐렝으로 대가방 본점의 탕수육, 볶음밥, 짜장면에 한해서 별점으로 평가하자면 별 5개 만점에서 별 4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짜장면이 생각나실 때 찾아간다면 정말 맛있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탕수육과 짜장면 맛집 '대가방' 본점 탐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