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대한 레보스키, 화질 보정 전후 장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된다고 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스터링이란 아날로그 필름으로 촬영했던 영화를 디지털 포맷으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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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하자면 이전의 기록본의 화질이나 음질을 향상시키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명작', '대작'이라고 불리는 영화나 음반 등의 화질과 음질을 수정하여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 예시와 같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은 현재에 다시 촬영한 것과 같은 생생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명작이지만 너무 오래된 영화라 볼 기회가 없었던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있겠고, 예전에 감명깊게 봤던 작품을 다시 만나볼수 있게 되어 중년층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2월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리마스터링 되어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포스터, 재개봉>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은 모두 명작인거 아시죠?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재탄생될 센과 치히로, 기대가 됩니다!
이런 리마스터링 외에도 예전에 개봉했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3D로 재개봉 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타이타닉, 쥬라기공원, 미녀와 야수, 라이언킹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3D 재개봉 영화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영화 타이타닉 포스터, 재개봉>
<영화 미녀와 야수 포스터, 재개봉>
<영화 쥬라기 공원 포스터, 재개봉>
<영화 라이온킹 재개봉>
여러가지 기술을 통해서 과거에 추억속으로만 남았던 명작들을 다시 볼 기회가 생겨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스, 라따뚜이 등의 애니매이션이 3D로 재개봉할 예정이고, 스타워즈, 오즈의 마법사 등도 재개봉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