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준에서의 호칭>
<구글 이미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민족 명절인 만큼 휴식도 취하고 행복하게 가족들과 식사하며 즐거울 것 같은 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조금 피곤한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댁 스트레스. 음식 스트레스, 취업 스트레스, 결혼 스트레스 등등
많은 이유로 각자 스트레스를 받을 텐데요. 신문 매체의 조사에 따르면 "호칭"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변화함에 따라 예전처럼 친척들 간의 왕래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삼촌, 외삼촌, 숙모, 외숙모로 모두 통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설이 오기 전에 호칭 가볍게 한번 정리해보고 가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간단하게 많이 쓰이고 쉽게 볼 수 있는 표를 준비했습니다.
<남편의 기준에서 호칭>
<구글 이미지>
<아내의 기준에서 호칭>
<구글 이미지>
남편, 아내의 기준에서 호칭이 조금은 까다로운데요.
나도 참고하고 부모님께도 알려드리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호칭에 민감한 집안에서 실수는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흐릴수 있습니다.
설 귀성길에 한 번씩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즐거운 설 되길 바랍니다.